[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구갑)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원미상 영유아 사망사례 12건을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12건의 사례가 감사원에서 지적한 무적자 아동 2,236명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단정 할 수 없다"며 관계당국의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영유아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제도개선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촬영 : 김우석 기자/ 영상편집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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