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5대 불가론을 제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지난 26일부터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우 의원은 “국민의 정당한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한 채 해양방류를 기정사실화하고 방류 시기만 보고 있는 정부의 모습에 분통이 터진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도 버린다는 물을 총리가 나서서 마시겠다고 하는 정부를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되물었다.
[영상촬영 : 김우석 기자/ 영상편집 : 김민영 기자]
김우석 기자
jbjb753@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