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전북 전주시을)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일 시작돼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015년부터 매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서울시의 ‘광장사용 불허’ 조치로 장소를 옮겼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별적 행정을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진보당 손솔 대변인과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상촬영 : 김우석 기자/ 영상편집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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