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우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과 양이원영 의원(비레대표)은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과 함께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서발전소 근로자 145명이 한전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한전 근로자로 인정받은 재판 결과를 한전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 의원과 양이 의원을 비롯해 강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김덕현 변호사, 이제동 도서전력지부장, 제용순 발전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상촬영 : 김우석 기자/ 영상편집 : 김민영 기자]
김우석 기자
jbjb753@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