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데일리임팩트 김두영 기자] 남원시립도서관이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립도서관은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문화 디자인에 부는 인문학 바람’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사진설명/남원시립도서간
사진설명/남원시립도서간

독서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되며, 원광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고광연 교수 진행한다.

남원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카데미 참석자들은 디자인에서 인문학적 요소를 탐색하고, 문화 디자인과 도시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남원 고유의 디자인을 고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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