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데일리임팩트 최원만 기자] 안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권익향상에 힘쓰고 보훈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해 안산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산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에 공로패 수여/사진=안산시
안산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에 공로패 수여/사진=안산시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보훈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공로패를 받은 사람은 △최병열 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장 △나정국 고엽제전우회 안산시지회장 △정영환 무공수훈자회 안산시지회장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 △김기호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장 △김홍덕 전몰군경유족회 안산시지회장 △김민정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장 △우정성 월남전참전자회 안사지회장 △김성수 안산시 재향군인회장이다.

안산시장을 대신해 공로패를 수여한 박소운 복지국장은 데일리임팩트에 “국가보훈부 발족 등 앞으로 강회될 보훈정책에 맞추어 보훈자 발굴 등의 과제에 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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