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

[전북 전주=데일리임팩트 주남진 기자]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2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김신선 전주보건소장. 사진/전주시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김신선 전주보건소장. 사진/전주시

이 캠페인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으로 SNS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올 초 교육청에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협조를 요청하고,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병원과 약국 등의 마약류 불법 조제·유통·관리를 근절하기 위한 마약류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마약류 근절을 위해 마약류 명예지도원 위촉을 계획하는 등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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