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광 조합장 "고객 신뢰 바탕,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지난 15일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 후 조합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양주축협 제공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지난 15일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 후 조합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양주축협 제공

[경기 의정부=데일리임팩트 김동영 기자]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축협은 지난 2017년 수신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6년만에 1조 5000억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000억원을 달성한 조합은 올해 4월 기준 전국 1,118개 조합 중 단 46개의 조합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주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클럽가입 및 2022년 클린뱅크 달성에 이어, 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000억원 달성으로 전국적인 선도조합의 위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명성을 얻게됐다.

이후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사업 이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원과 조합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