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내 온라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유안타증권의 ‘디지털 클럽’ 포스터/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의 ‘디지털 클럽’ 포스터/사진제공=유안타증권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비대면채널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전문PB 관리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클럽’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클럽은 온라인상에서 국내·해외주식, 금융상품, 신용대출, 연금 및 절세상품 등 고객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PB와 평일 영업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가상 지점이다.

국내외 주식, 금융상품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을 하는 WM클럽, 국내외 선물옵션 상담이 가능한 알파클럽, 그리고 은행연계 고객, 카카오톡 및 유튜브 등의 소설미디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콘셉트형 클럽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유안타증권 모바일 거래 시스템(MTS) 내 MY Partner탭을 눌러 원하는 분야의 전문PB를 선택하면 유선,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디지털 클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경우 전문PB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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