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반영해 경영 전반 개선에 기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이날 열린 발대식과 함께 앞으로 약 4개월 간 운영된다.
이번에 17기로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은 KB손해보험의 고객접점에서 대 고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확인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총 90여 명의 오프라인 고객 패널을 운영했으며 이들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총 850여건에 달한다.
지난 16기 고객 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GA채널 상품의 경쟁력을 점검해 새로운 상품 출시에 기여했고, 고객 안내문 중 약 44개의 모바일 고객 안내문을 분석해 새로운 안내문 표준가이드를 제시했다.
올해는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점검을 시작으로 고객관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개선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KB손해보험은 더욱 고객 친화적 맞춤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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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dong8266@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