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데일리임팩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달빛마을음악회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과 함께 마련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실달빛음악회.사진.데일리임팩트
임실달빛음악회.사진.데일리임팩트

노래와 장단으로 끼와 멋 흥과 기량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임실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문화공연으로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 다문화가족센터 '에바다' 후원으로 임실 달빛마을음학회가 개최했다.

달빛마을음학회 정창호 회장은 데일리임팩트에 "임실군은 과거 여러 임금을 배출했고 지금도 꿈이있는 여러 정치인들이 왕의 숲 기도터를 찾아 마음을 수양하는 멋진 곳"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임실군의 명소를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실군 의회 김정흠 의원은 데일리 임팩트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임실 달빛음악회에 참여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는 정치인으로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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