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데일리임팩트 주남진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올해 벚꽃축제를 대비해 고창 벚꽃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고창군 벚꽂길 국토대청결 운동 사진베공 고창군
고창군 벚꽃길 국토대청결 운동 사진베공 고창군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 행정지원과 전체 직원과 한국자유총연맹고창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고창군협의회,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 새마을지도자고창군협의회, 고창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고창군지부, 고창군이장단협의회,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공설운동장 입구 사거리에서 고창읍 산정마을 입구, 석정 삼거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음 주쯤 만개하는 벚꽃길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고창군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부서별로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2023 고창 방문의 해’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창군청 행정지원과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분들께서 먹고 즐기고 머물 수 있는 고창, 다시 찾고 싶은 고창에서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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