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데일리임팩트 주남진 기자] 전라북도 완주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양일간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자는 의미의 '웰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농산물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완주군 측은 데일리임팩트에 "지난 몇년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했다"라며 "건강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웰니스 축제 홍보포스터  사진 완주군
완주군 주최 웰니스축제 홍보포스터. 사진.완주군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