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위관계자 등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찾아

[전북=전주 데일리임팩트 주남진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가 3.1절을 맞아 독립정신을 상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전주시 고위관계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전주시 고위관계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시는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전주시장 및 시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를 실시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한 전주,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