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열린 행정 확산 공로 인정받아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임팩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임팩트

[경기 의정부=데일리임팩트 김동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표창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청사 출입 통제시스템 폐지와 시민갤러리 운영 △현장 시장실 운영 △워킹그룹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성범죄자 김근식 입소 저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유치 및 행복로 축제 개최 △민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임팩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임팩트

김 시장은 데일리임팩트에 "권위와 역사가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내 삶을 바꾸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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