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데일리임팩트 최원만 기자] 농협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호텔에서 농가주부모임 대의원과 농협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 11대 도 임원선임 순으로 진행되었고 여주현 도연합회장이 11대 도연합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 날 신임 여주현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온 명성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2023년 주력 사업으로 공동소득사업(된장 담그기)등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여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데일리임팩트에 인사말을 통해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주부가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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