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육감, 2일 광주라라스테이션 스튜디오 방문
대학생 진로체럼, 디지털격차 해소 등 협력

[전남,광주=데일리임팩트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

김대중전남도교육감이 지난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에 위치한 라라스테이션 광주스튜디오를 찾았다. 
김대중전남도교육감이 지난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에 위치한 라라스테이션 광주스튜디오를 찾았다. 

전남도교육청과 라이브커머스 리딩기업 라라스테이션이 AI미래직업체험과 대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 힘을 모은다.

라라스테이션광주는 지난 2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 위치한 광주스튜디오와 MBC아카데미를 찾아 대학생 진로체험을 비롯해 도서지역 디지털교육 격차해소 등을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중전남도교육감은 지난 2일 김대중컨베션센터에 위치한 라라스테이션광주스튜디오를 찾았다.
김대중전남도교육감은 지난 2일 김대중컨베션센터에 위치한 라라스테이션광주스튜디오를 찾았다.

라라스테이션광주는 민주, 인권, 평화 교육과 MICE 산업 체험, 518자유공원 연계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대, 동신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활발한 취창업 연계프로그램도 추진중이다.

라라스테이션 광주대표는 데일리임팩트에  "라라스테이션은 AI산업과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들어 지역중소기업 제품 판매와 이를 통해 일자리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며 "매주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교육 등을 통해 소셜커머스 분야의 지역인재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전남 미래 대전환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현장 교육을 강화해 김대중대통령 같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 디지털커리어와 1인 미디어사업가 양성에 지자체 등과 협력해 미래산업에 걸맞는 교육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