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구혜정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가짜뉴스는 고인들의 명예 훼손 및 유족에 대한 2차 가해일 뿐만 아니라 분열 불신을 부추기며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하고 있다. 지금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사고 수습에 집중할 때이다"고 말했다.
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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