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 국제인증 의미

정찬욱 요진건설산업 최고안전책임자(CSO, 부사장, 오른쪽 세 번째)와 조손영 로이드 인증원 심사팀장(왼쪽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21일 요전건설사업 사옥에서 ISO45001 재인증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재인증을 취득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응하고 있다.

요진건설은 지난 21일 ISO 45001 사후 심사를 통해 글로벌 인증전문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45001은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재인증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