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G90 롱휠베이스(LWB) 등 의전용 차량 제공 및 전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가 의전용으로 제공하는 차량 중 하나인 G90 차량이 레드카펫 앞에 놓여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그룹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가 의전용으로 제공하는 차량 중 하나인 G90 차량이 레드카펫 앞에 놓여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 지원사격에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차량 100여대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다.

제네시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롱휠베이스(LWB), GV70 전동화모델 등 총 100여 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광장에서 운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 카로 선정된 G90 롱휠베이스(LWB) 차량이, 부산국제영화제와 제네시스가 공동으로 구성한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GV60·G70 슈팅 브레이크 차량도 영화의 전당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조성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와 전시된 G90 롱휠베이스(LWB) 차량. 사진.현대자동차 그룹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조성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와 전시된 G90 롱휠베이스(LWB) 차량. 사진.현대자동차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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