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작가, 부자들의 투자로 떠오르는 ETF 산업별 테마별 소개

[데일리임팩트=조태진 기자]주식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박민수(필명 : 샌드타이거샤크) 작가가 세 번째 책 ‘부의 시작’으로 돌아왔다. 박 작가는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전 투자 노하우를 상세히 기술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과 ‘한 권으로 끝내는 테마주 투자’ 등 실전 투자서로 판매량 11만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번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며 거머쥐어야 할 부의 사다리를 올라타는 법, 그 출발을 알린다.

달걀값도 부담스러운 시대, 자산 인플레가 만만치 않다. 여의도에서 수십 년간 일해온 박민수 작가는 이런 시기일수록 조급함은 넣어두고, ETF를 시작하라고 말하는데, ETF야말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끝까지 가져가는 투자라고 강조한다.

박 작가는 데일리임팩트에 "ETF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내면서 알아서 분산투자를 하는데다 주기적으로 우량한 기업만 선별해 구성종목에 편입시키는 ‘탄력성’까지 갖췄다"며 "안정성과 수익률이 검증된 ETF야말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법"이라고 말했다.

박 작가는 책에서 13가지 주제로 산업과 테마를 구별해 앞으로 10년 돈이 몰리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전기차/바이오/IT/헬스케어와 같은 산업을 비롯해 채권/해외/원자재 등의 테마까지 경제순환별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ETF 투자 기본을 쌓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ETF만으로도 꼬박꼬박 연 40% 수익 내는 법' 이란 부제가 달려 있듯 HOW-TO에 방점을 둔 투자 전략서이기에 실전 방법론을 강조한다.

ETF 투자를 위한 기초지식, ETF 투자 16가지 매매원칙, 연금을 활용한 ETF 투자법, ETF 종목분석 7단계를 상세히 알려주고, 전기차, 바이오, 성장주 등 13개 세부 업종 섹터별 주요 ETF 내용과 투자전략을 곁들였다.

박민수 작가는 최근 100만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최고민수' 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예능 <말년이 행복하게>, EBS <펭수>, SBS <러브에프엠 목돈연구소>, KBS <머니올라>에도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22년간 빈틈없이 쌓아온 주식 투자 노하우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 1위 성인실무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박민수에게 배우는 직장인 초현실 투자 전략> 온라인 강의를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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