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사진. 센트온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사진. 센트온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15일 그랜드 오픈한 글로벌 호텔 힐튼 소속 체인 브랜드인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다.

26개의 패밀리룸과 56개의 디럭스룸 4개의 스위트 등을 포함한 총 208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Garden Bistro)', 라운지&바 '카페 253(Café 253)', 24/7 호텔 내부 편의점 '더 샵 (The Shop)', 최대 약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및 소형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와 루프탑 야외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지하철 양재역에서 도보 2분, 코엑스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센트온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고, 모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센트온의 프리미엄 향기는 초록빛을 가득 머금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포근하고 따뜻한 플로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호텔에서 느꼈던 눈부신 경험과 감동, 추억을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이기 때문에 브랜드 컨셉과 인테리어, 캐치프레이즈를 모두 향기에 아우를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며 “비즈니스맨은 물론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호텔에서 센트온의 프리미엄 향기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향기마케팅을 진행한 센트온은 국내 5성급 이상 특급호텔 대다수를 고객사로 보유한 국내의 대표적인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지난 20년간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 향) 개발부터 전시, 공연 등 문화공간에 감동을 더해주는 향기마케팅까지 공간, 계절에 따른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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