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 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아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형식의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욱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보안점검의 날’, ‘정보보호의 날’ 활성화 이벤트를 연말까지 매월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 선서식을 시작으로 ▲전자금융 침해사고 및 개인(신용)정보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문제풀이 ▲세대별 개인정보보호 수칙 안내 홍보물 배포 및 포스터 게시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과 굳건한 금융보안 태세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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