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새마을금고에 '사회적 경제기업 제작' 티셔츠 전달

서울 강서구 소재 염창동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금고 및 스프링샤인 관계자들이 티셔츠와 마스크 1000매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
서울 강서구 소재 염창동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금고 및 스프링샤인 관계자들이 티셔츠와 마스크 1000매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약 4주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MG the 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G the one’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의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SNS계정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MG the one’ 캠페인 진행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새마을금고 역시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상생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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