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기념 캐시백 이벤트 실시

전통시장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제공

사진. 새마을금고.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MG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MG체크카드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행사 기간 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해 익월 15일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기존 전통시장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새마을금고 설립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창립기념일인 5월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 3월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체크카드 발급 회원수 530만명, 누적 발급카드수 1,086만매를 돌파(5월 기준)했다. 점심시간 1000원, 대형마트 3000원 할인을 접목한 ‘다원체크카드’, MZ세대에 맞춰 OTT‧음원스트리밍‧언택트 할인결제 등 온라인 간편결제에 특화된 ‘꿀체크카드’가 대표적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개들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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