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앤쇼핑
사진제공. 홈앤쇼핑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27일까지 ‘홈앤쇼핑-노란우산 꿀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11월 노란우산과 제휴를 통해 노란우산 고객들에 저렴한 구매 혜택과 모바일 판로지원에 나서고 있다. 노란우산 고객이 홈앤쇼핑 모바일 입점 시에는 보증보험 2년간 면제, 중소기업 전용매장 입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노란우산 꿀템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 판로확대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쇼핑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인 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할인 혜택 및 경품 등 다양한 고객혜택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중 홈앤쇼핑에 입점한 70여개 업체 1000개 이상의 상품으로 진행된다.

기존 텐텐 프로모션(10%할인+10%적립)에 최대 10% 추가 할인된 20% 할인 혜택과 10%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상품 구입 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1주차(5월3~10일)는 ‘가정의 달 선물’, 2주차(13~20일)는 ‘알뜰살뜰 슈퍼마트전’, 마지막 3주차(20~27일)는 ‘숨어있는 인기상품’을 테마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중소기업전용관 ‘도미쏠#’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홈앤쇼핑은 고객 유입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판매 환경을 제공한다”며 “지원 및 판로확대를 위해 MD상담회, 일사천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 상품 발굴부터, 입점,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인큐베이터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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