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해와 일반암 진단시에도 가사도우미 서비스 지원

사진. 롯데손해보험
사진. 롯데손해보험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장기요양자금과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고 가사도우미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보험서비스 'let:care간병보험Ⅱ'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et:care간병보험Ⅱ는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자금 보장과 더불어 3대 성인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그리고 상해·질병 수술비와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등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간병보험이다.

또한 해당 보험서비스는 중등도이상·중증 치매는 물론 치매 초기 단계인 경증이상 치매까지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et:care간병보험Ⅱ는 상해·질병 80%(50%) 이상 후유장해와 일반암 진단시에도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let:care간병보험Ⅱ는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연만기(10·15·20·30년) 또는 세만기(90·100세)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let:care간병보험Ⅱ를 출시하게 됐다"며 "장기요양자금, 폭넓은 치매 보장 그리고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통해 노후 치매 및 간병에 대한 위험을 다양하게 보장하는 보험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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