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운동 철학과 일회용 소비문화 사이에는 뚜렷한 격차가 있고, 이 격차를 좁히는 것은 힘들다. 스마트폰의 평균적인 수명 주기는 충격적으로 짧다. 1억2500만대의 휴대전화가 매년 폐기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6만5000톤의 휴대전화 쓰레기가 생겨난다. 불행하게도 컴퓨터와 모니터, 노트북, TV의 실태는 더 심각하다.

휴대전화 같은 제품들이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런 기기를 만드는 기업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어떻게 자사의 제품을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만들 것인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이 업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어떤 제품을 살 것인가? 그 제품을 얼마나 오랫동안 갖고있을 것인가? 당신은 그 제품을 다 썼으면 재활용하는가? 궁극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것은 제조업자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환경측면에서 레노버는 앞서나가고 있다.

기술산업에 있어서 레노버는 환경보호의 선두주자다. 환경에 대한 기업의 영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정기적인 녹색 비즈니스 실천의 결과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 친화적 재료의 사용
레노버는 컴퓨터, 노트북, 모니터 및 기타 기술장치의 제조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한다. 플라스틱의 생산은 환경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재활용된 부품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레노버가 내놓은 최고사양의 노트북들은 PCC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회사가 내놓은 제품중 어떤 것들은 거의 절반을 재활용 재료로 만들고 있다. 개별 제품만 따지면 사소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는 자원 소비를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ENERGY STAR 등급 제품
레노버의 노트북은 에너지스타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과 에너지부가 합작한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 이니셔티브(Energy Star initiative)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레노버 노트북의 98%는 에너지스타 인증을 충족한다.

철저한 환경 정책
레노버는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철학을 채택하고있다. 이는 모든 제품의 연구 및 개발과 실제 제조 까지 전 과정에 적용된다. 레노버는 환경법규 및 규정을 준수한다.

지속가능성 철학
레노버는 성공을 위해 지속가능성의 길을 가야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레노버는 환경, 직원, 사회와 함께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철학은 비즈니스의 모든 레벨에서 채택되고 있다.

http://www.triplepundit.com/2013/10/lenovo-worlds-largest-pc-vendor-sets-green-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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