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이틀째 계속...Mnet 측 '묵묵부답'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이틀째 계속...Mnet 측 '묵묵부답'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7.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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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 / 사진=Mnet
Mnet '프로듀스X101' / 사진=Mnet

'프로듀스X101'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의 결과를 두고 팬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마지막 생방송이 끝난 시점부터 팬들은 투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언론사 제보를 통해 '프로듀스X101'의 일부 팬들이 연습생들의 투표수가 일정한 격차를 두고 있는 것을 폭로했다. 이들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연습생들의 윗순위와의 표차는 7494표, 7495표, 2만 9978표, 10만 4922표, 11만 9911표 등으로 구분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투표수 조작 논란이 불거진 '프로듀스X101'. 사진. 프로듀서X101 팬 연합 제공
투표수 조작 논란이 불거진 '프로듀스X101'. 사진. 프로듀서X101 팬 연합 제공

이번 논란은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데뷔한 연습생들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해 불거진 모양새다. 프로그램의 팬들은 꾸준히 고른 지지를 받던 이진혁(티오피미디어), 김민규(젤리피쉬) 등의 탈락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마지막 생방송에서 그룹 엑스원(X1)으로 최종 선발된 이들은 김요한(위), 김우석(티오피미디어), 한승우(플랜에이), 송형준(스타쉽), 조승연(위에화), 손동표(DSP미디어), 이한결(MBK), 남도현(MBK), 차준호(울림), 강민희(스타쉽), 이은상(브랜뉴뮤직) 등 총 11명이다.

이 같은 일각의 주장에 대해 미디어SR은 Mnet 측에 공식입장을 문의했으나 Mnet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된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고척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의 선배 그룹인 워너원 역시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한 바 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인조 보이 그룹 엑스원(X1). 사진. 엑스원 제공
'프로듀스X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인조 보이 그룹 엑스원(X1). 사진. 엑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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