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표 청춘 예능 온다...음원 발표 노리는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표 청춘 예능 온다...음원 발표 노리는 '예쁘장한 구오즈'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7.1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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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현장 / 사진=구혜정 기자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현장. 좌측부터 육성재,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  / 사진=구혜정 기자

1995년생 연예인들이 개성 넘치는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로 한데 뭉쳤다.

1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큐브TV 새 예능 프로그램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육성재,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 등이 참석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1995년생 연예인 '구오즈' 육성재(비투비), 조영민·조광민·노민우(전 보이프렌드), 리키(틴탑), 모델 백경도 등이 뭉쳐 청년 공감·추억 공감 프로젝트를 그린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구오즈들이 리얼한 일상은 물론 25살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내 포지션으로 사랑 받던 육성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리더를 자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비투비 육성재 / 사진=구혜정 기자
비투비 육성재 / 사진=구혜정 기자

육성재는 "평소에 정말 친한 친구들인데, 저희끼리 놀다 우리가 노는 걸 다른 분들께도 보여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항상 막내였다가 동갑내기 친구들과 버라이어티를 해보니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다. 각자의 책임감을 갖고 재밌게 촬영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프렌드 해체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멤버들끼리 연락을 주고 받는다면서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음원도 발표하려 한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셋은 팬 분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져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세 사람의 일상과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해체 후 막막함을 느꼈다고도 고백했다. 조광민은 "보이프렌드 활동 종료 후 구오즈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활동 끝나고 뭔가 없을 때 이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고 손을 내밀어 준 게 성재였다. 굉장히 친구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훈훈함을 자아냈다.

보이프렌드 출신 가수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 사진=구혜정 기자
보이프렌드 출신 가수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 사진=구혜정 기자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현장 / 사진=구혜정 기자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현장. 좌측부터 육성재,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 / 사진=구혜정 기자

첫 예능에 도전하는 모델 백경도 역시 구오즈 멤버들과 제작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회는 많이 떨었는데 다음부터는 조금씩 적응 잘 해나가지 않았나 싶다"며 예능 꿈나무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리키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희끼리 음원을 내보고 싶다"면서 "경도가 의외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다 같이 뭉쳐서 무대에 서는 그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성재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성사됐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육성재는 "처음엔 그냥 저희의 꿈이었다. 우리의 즐거움을 방송으로 내보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5년이 흘러서 제가 회사에 얘기할 힘이 생겨서 기획팀 영상팀 분들께 이야기를 드렸다. 사실 소소한 걸 생각했는데 일이 커졌다. 멤버들 각자의 아이템을 토대로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모델 백경도 / 사진=구혜정 기자
모델 백경도 / 사진=구혜정 기자
틴탑 리키 / 사진=구혜정 기자
틴탑 리키 / 사진=구혜정 기자

이어 그는 "저희가 웃긴 모습도 보여주지만 공백 길었던 친구도 있고 방송 처음 하는 친구도 있다. 서로가 가진 아픔과 고민 공유하면서 공감대 많이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하며 "농담삼아 80살까지 시즌제를 하고 싶다고도 했었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시청률 공약 역시 전했다. 육성재는 "'예쁘장한 구오즈'가 3개 채널에서 동시방영되는데, 3개 채널 통합해서 3% 달성하면 저희끼리 음원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언급, 공약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큐브TV에서 12일 첫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올레tv 모바일을 통해서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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