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태국서 멸종위기종 취식 논란 불거져
'정글의 법칙', 태국서 멸종위기종 취식 논란 불거져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7.05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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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종 취식 논란의 중심에 선 SBS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화면 캡처
멸종 위기종 취식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태국에서 멸종 위기종을 취식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편에서 태국 남부 꺼묵섬에서의 생존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배우 이열음이 대왕조개 사냥에 성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논란은 여기서 촉발됐다. 지난 3일 태국에서는 해당 장면을 두고 이들이 바다에서 채취한 대왕조개가 자국의 희귀종 혹은 멸종 위기종이어서 낚시나 보트로 잡을 수 없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 

태국 해양연안자원부가 '정글의 법칙' 방송 내용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고 실제로 태국정부 측에서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제작진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정글의 법칙' 팀이 현지 공공기관 허가를 받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때마다 현지 코디네이터가 동행했으며 그들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촬영을 했다"면서 "불법적인 부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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