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하는 자세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
  • 꼰블리
  • 승인 2018.11.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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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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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면 반복해서 이야기하지만, 물어봐야 합니다. 그냥 조금 모르는 게 아니라 전체를 세세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말입니다. 어설프게 알아듣고 이해한 척하면 단기적으로는 자신에게 이로워질 게 없고, 중기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팀워크에 문제가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신을 갉아먹게 됩니다. 

질문은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습니다. 질문조차 할 관심이 없으면 직업을 바꿔야 합니다. 그냥 대충하면 인생을 대충 살게 됩니다. 그렇게 살면 나중에 자신에게 미안하게 됩니다.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아직 잘 모르니까 아직 어리니까, 언제쯤 아직 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을까요? 자신이 스스로 더 큰 꿈을 꾸고 성장하는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그런 날은 오지 않습니다. 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타인을 돕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도움을 반복해서 제공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비슷한 도움을 반복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살피게 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더는 도움을 제공하지 않게 됩니다. 자신이 선의를 가지고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상대를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건강한 관계는 항상 신의성실을 전제로 하거나 일회성인 경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에게 빚진 경우일 것입니다. 정상적인 관계관리를 위해서는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진일보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한 관계입니다. 도움을 요청받는 입장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상대방의 도움 요청이 진전이 있는 도움 요청에는 능동적인 제공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작은 도움이 상대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어떤 분야 어떤 일이든 일을 잘한다는 것은 남다른 고민과 함께 필수적인 시간 투자일 것입니다. 자신이 몸담은 직업군에서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면 자신의 과거 노력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직업군에서 동년배의 평균을 살펴보면 자신의 미래가 보입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분야를 특정하면 다릅니다. 의외로 전문가는 많습니다. 전문가는 특정 분야를 이야기할 때 나오는 것이지 전체를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것저것 두루 잘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잘하는 것은 없고 여러 가지를 조금씩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전문가와는 다릅니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한 이후에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익혀 두루 잘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그러니 전문가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으면 다른 분야에서도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몸담은 직업 안에서 기본기를 익혔다면 특정 분야에 도전하고 특정 분야 안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가로 도전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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