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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스타일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성격의 소유자, 부드러운 말투,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 먼저 인사하는 사람, 유머 감각을 가진 사람, 주변 동료들을 잘 이끌어주는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 단정한 외모를 갖춘 사람 등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이 많습니다.

같은 일을 해도 옆에 호감 가는 사람과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덜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호감 가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입니다. 사람이 모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이고 뭘 해도 되는 분위기가 잡힙니다. 기업이 찾는 인재상이기도 합니다.
호감형 인재의 기준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게 긍정적으로 인상을 심어주는 것 자체가 호감을 줄 수 있는 것일 겁니다. 그렇게 좋은데 심지어 호감을 갖추는데 따로 돈이 들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호감을 느끼는 척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따로 정리하거나 암기하지 않아도 머리와 몸이 알고 반응을 합니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해야 할 것은 타인의 호감도에 반응하면서 정작 본인이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무기가 얼마나 장착되었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호감 아이템은 얼마나 장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호감형 인물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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