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의 존재에 감사하기
경쟁자의 존재에 감사하기
  • 꼰블리
  • 승인 2018.03.13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 : 픽사베이
제공 : 픽사베이

조직 생활을 하면서 경쟁자가 없다는 것은 우울한 일입니다. 
아마도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뒤처져 있거나 작은 조직이어서 경쟁 자체가 없거나 그중 하나입니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면 지금의 상태를 잘 유지하면 될 일입니다. S급 인재가 어느 날 갑자기 뒤처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직의 관리자도 그냥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이외에 별도로 관리를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뒤처져있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왜 뒤처져있는지 파악하고 조처를 하지 않는다면 관리자의 합당한 조처를 받게 됩니다. 그때 가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스스로 발전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상태는 경쟁이 없는 조직에 있는 것입니다. 경쟁이 없으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문제로 오히려 불안하고 더 발전하지 못한다는 두려움과 불만이 생기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의 크기를 문제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해있는 산업 전체를 봐야 합니다. 동종업계 전체에서 본인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닮고 싶은 롤모델을 선정하고 벤치마크하고 배워야 합니다. 동종업계 종사자 중에 함께 배우고 성장할 경쟁자를 만들고 그와 경쟁하고 페이스메이커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자를 뒤에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앞에 세우고 열심히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경쟁자를 대해야 합니다. 당장 경쟁자보다 앞서 있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앞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변화무쌍합니다. 경쟁자와 롤모델이 없다면 지금 당장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 배울 스승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경쟁자가 없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두 가지를 반드시 해결하십시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