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조직 온라인 판로지원 줄이어
사회적경제조직 온라인 판로지원 줄이어
  • 이은호 기자
  • 승인 2017.12.1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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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물건을 온라인으로 판로를 지원하는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사회적경제조직은 대부분 판매에 어려움이 있고, 온라인몰을 만들 인력이나 기술이 부족해 기업이나 지자체가 지원하면 매우 유용하다.

사회적경제는 빈곤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조직으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강원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온라인몰에 입점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 입점시키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입점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온라인몰 영업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롯데백화점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춰 '설 명절 특판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마을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이날 (재)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온라인에서 물건을 팔 수 있도록 협조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MOU는 소매 거래액 중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온라인 판매 및 홍보를 돕기 위한 것이다. MOU에 따라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 32곳을 상대로 한 홍보 동영상 또는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경기행복샵에 입점하며,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벌이게 된다.

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키우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경기TP는 네이버스토어팜 경영으로 올해 198억6,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사회적경제 육성 종합 프로젝트'를 밝혔다.

핵심 전략은 전용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소셜컴퍼니투자펀드 100억 원 조성, 부산사회경제유통상사 설립 등이다. 특히 전용 온라인몰을 만들어 상시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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