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30일 축사를 통해 한 중견기업의 전직원 정직원 고용과 협력기업에 납품대금 지연 없이 지금 사례를 예로 들며 "우리 기업들이 향후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CSR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에게는 CSR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사회적 경영을 접하고 기업과 국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축사를 마치며 최 차관은 "증소벤처기업부도 CSR이 모든 기업에 확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CSR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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