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레디트대부 김충호(오른쪽) 대표가 '최우수 소비자 금융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로바로론 제공

바로크레디트대부 김충호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바로론은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한다’는 회사의 윤리 강령을 바탕으로, 매년 당기 순이익의 1%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미래’, ‘자연’, ‘이웃’, ‘사랑’이라는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본사를 비롯해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분기별로 소재 지역의 사회 복지 단체를 찾아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에는 보육원 어린이에게 ‘설날 맞이 떡국 배식’을, 지난 4월에는 ‘환경을 위한 수목식재’를, 지난 7월에는 노인에게 ‘초복 맞이 삼계탕 배식’ 봉사를 하며 월별 기념일에 맞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매년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을, 초교생에게는 신문 구독료를 지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6.25유공자회의 유가족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소외 이웃에게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 공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소비자 금융업 공헌도 등을 높게 평가받은 바로바로론은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시상하는 ‘최우수 소비자 금융 대상’을 4년 연속 받았다. 또한 광복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감사증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바로바로론은 앞으로도 업계 상위의 소비자 금융 회사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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