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많은 직장인들이 ‘10일 연휴’을 보냈다. 근로제공 의무가 없는 휴일로 관공서와 은행은 휴무이고 은행주식시장도 휴장한다. 다만 공휴일은 근로기준법상 쉬는 날로 정해져 있지 않아 기업 등에서는 공휴일을 약정휴일로 정한 경우에만 휴일이 된다.
실제 10월 2일, 직장인의 밤은 밝았을까? 정부청사와 기업 본사가 다수 포진해있는 광화문에 직접 가보았다.
한국생산성본부
대우건설
삼성
KB국민은행
KT, 교보생명, 광화문우체국, 동아일보
조선일보
김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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