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유학수 대표. /코리아나 제공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가 5년 째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코리나아는 2013년도부터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후원하고 있다.

IVI에 따르면 경구용 콜레라 백신 기술을 이전받는 목적으로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콜레라 예방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했으며, 경구용 콜레라 백신에 대해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 첫 번째로 WHO의 PQ를 통과했다.

이에 코리아나는 14년도부터 매년 3월 중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고, 라비다파워셀에센스 한(1) 병을 사면 '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고 있다.

유 대표는 “코리아나는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파워셀에센스의 판매액 중 일부를 IVI에 후원해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선사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지속해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의 '119 캠페인' 홈페이지 안내문. /코리아나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