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이 학생들에게 개인용컴퓨터(PC)를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페루 산타로사데콜라낙학교에서 정보기술(IT) 교육을 벌였다.

3~18세 학생 800명이 다니는 이 학교는 수도 리마에서도 자동차로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는 만차이 지역에 있지만, 리마의 학교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교육 인프라가 열악하다. 그래서 이 학교 학생들은 컴퓨터를 한번 배우지 못했고 임직원 24명의 IT 교육이 매우 유용했다.

산타로사데콜라낙학교 학생들이 학교 건물 외벽에 태극기 등을 달아 놓았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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