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이번 주 출고된 30건의 기사 중 클릭 세례를 가장 많이 받은 기사는 ‘SK 최태원 회장, 170조 SK 인프라 사회와 공유 파격 실험’(이정훈 기자ㆍ2일 자)이 차지했다. 최 회장이 경영 성과 평가에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활동과 기여도를 반영키로 했다는 내용이 파격적이었다.

2위엔 ‘[새정부SR] 공공기관에게 쏟아지는 새 정부의 사회책임 요구’(윤성민 기자ㆍ1일 자)가 올랐다. 문재인정부가 공공기관에 큰 책임을 지운다는 얘기가 의미 있었다.

3위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도 내 집 마련할 수 있도록”, 라파즈의 독특한 SR 비즈니스’(김시아 기자ㆍ2일 자)였다. ‘금융이 먼저다’라는 철학에 따라 소액 신용 대출로 집을 짓게 하는 라파즈의 공헌 방식이 독특했다.

4위는 ‘무더위와 가뭄, 폭우를 이겨내는 사회공헌 활동들’(박유민 기자ㆍ2일 자)이다. 더위, 가뭄, 폭우 속 봉사 활동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임직원들의 용기가 감동적이었다.

5위는 ‘[찾아가는 CSR 교육현장] 예비 CSR 강사의 교육 탐방 르포’(임명옥 객원기자ㆍ2일 자)로 예비 강사의 탐방이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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