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HYRgtQUqi0

창호 장식 전문 기업 스페이스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JTBC 간판 아나운서 3명과 힘을 모았다.



스페이스는 최근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작은 행동 한 사랑’과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에 도움을 주는 ‘한 사랑 마을’에 자사 브랜드 블라인드를 무료로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스페이스는 JTBC 장성규, 강지영, 조수애 아나운서와 이 내용을 JTBC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의 형식을 패러디한 ‘뉴스페이스룸’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스페이스가 펼치고 있는 '해피 실드 캠페인' 차원으로 제작됐는데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집이나 기관에 방문하여 노후화된 창호 시설을 스페이스&창의 블라인드로 바꿔 설치해주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스페이스&창은 스페이스에서 런칭한 블라인드 전문 브랜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WrexICYwo

영상은 앵커 브리핑, 밀착 카메라, 비하인드 뉴스로 총 3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사회 공헌 영상에 아나운서들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해져 관심을 높였다. 또, 아나운서들이 출연료 전액을 빈곤과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위스타트를 통해 기부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스페이스 관계자는 “'해피 실드 캠페인'을 친근한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나눔 활동이나 봉사 활동이 무겁고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세 사람의 작지만, 기분 좋은 동참이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VkHDkx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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