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 금융기관, 학교에서도 사회공헌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코스리에서는 제 1기 「사회공헌활동 강사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인문학 특강을 실시합니다. 이 강의 수료 후 일정 절차를 거쳐 「SR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교육과정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 수목원인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합니다. 미리 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그 속에서 펼쳐지는 숲속나라 축제 앤젤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사회공헌활동 관련 코스리 「미디어SR」 기자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료 후 강사 활동 자격을 부여합니다. 강사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특별활동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또, 기업 및 단체 대상으로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공헌 인문학 특강의 강사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사회공헌 학습지도 기법: 명지대 경영대학원 노정란 교수 / 3월 8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유래와 현재 그리고 향후 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사회공헌학습과 관련한 여러 가지 지도 방법을 알아본다.

02 역사, 영화에 말걸다: 역사 작가, 대종상 심사위원 박준영 / 3월 15일
역사를 배우는 것보다 요즘은 역사를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영화는 본질적으로 현실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비판한다. 영화는 역사와 국민과 시공을 초월하여 끊임없이 교감한다. 영화와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사회공헌 이야기.

03 과학부문, 케미의 역할과 의미: 동국대 화학과 여인형 교수 / 3월 22일
Chemistry(케미스트리)를 줄여서 케미라고 한다. 보통 화학이라는 뜻이지만 사람사이의의 화학반응 등으로도 쓰인다. 여인형 교수는 케미를 통해 사람사이의 관계와 의미와 사회공헌에 대해 풀어본다. 현재 네이버 오늘의 과학 <화학산책>에 일반인을 위한 화학이야기를 연재중에 있으며, 저서로 <퀴리부인은 무슨 비누를 썼을까>(과학기술부 추천도서, 문광부 추천도서, 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책등에 선정),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등이 있다.

04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산악인 박정헌 / 3월 29일
인간을 허락않는 졸라체 암벽, 하산길에 기다린 크레바스, 생사 마지막 순간, 가슴·갈비뼈가 부러져나가도 형은 동생을 버리지 않았다. 한줄 로프 끊지 않았다. 산사람의 믿음, 죽음보다 강했다.

05 사회자본의 중요성/우리도 공범이었을까 : 경찰대학 범죄학 박정선 교수 / 4월 12일
사회자본은 또 하나의 네트워크이다. 사회자본은 생산을 가능케 하는 물리적 자본, 인적 자본과 달리 인간관계 내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회자본에 소흘히 할 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회 범죄의 공범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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