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CSR필름 페스티벌이

11월7일 기업및 사회단체,학생,시민등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하이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어제 행사는

오전에는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장 캐서린 박사와 이화여대 남영숙교수의 CSR 트랜트강의와  이어서 오후에는 수상작후보 동영상 상영과 시상식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품작 76편가운데

기업부문에서 10편 학생5편 ,일반2편 그리고 사회단체2편등 총 19편의 수상작(수상작 리스트는 코스리 사이트 참조)에 대해 CSR 필름페스티벌  대상의  상패와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2012 필름페스티벌의 수상작은

이투데이 싸이트(http://www.etoday.co.kr/special/2012/cs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헌재 페스티벌 대회위원장은

환영사에서”CSR 필름페스티벌이 나눔과 공유의 사회로 가는 데 좋은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점심 식사비가운데 5%를  비영리 기관인 테이블 포 투(Table For Two)를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었고 축하 화환대신 보내  온 쌀화환 300 킬로그램이 굿네이버스에 기증되어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2012  CSR 필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품을 보내주신  기업및 학교등  관계자 여러분들과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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