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내 대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역할과 기타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내 대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역할과 기타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국은행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김기원)는 28일 지역 내 대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역할과 기타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리며 장소는 한국은행 부산본부 1층 강당이다.

첫 강좌는 4월 19일 오전 10시~12시 '통화신용정책'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강사는 민지연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통화신용연구팀 과장으로 정해졌다.

참여 희망자는 강좌별로 2일 전까지 이메일로 신청 후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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