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16일부터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에서 7만 송이 규모의 화려한 튤립 군단을 만나볼 수 가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16일부터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에서 7만 송이 규모의 화려한 튤립 군단을 만나볼 수 가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16일부터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에서 7만 송이 화려한 튤립 군단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봄꽃 튤립을 시작으로 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여름·가을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박영복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은 “긴 겨울을 이겨낸 튤립꽃들을 보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생태공원 내에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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