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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는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세사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전세사기 예방 유의 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 사업장,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30명 이상) 및 교육 장소를 확보해 시 전세피해지원팀(☎051-888-4252)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우리 부산시는 앞으로도 청년근로자와 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의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5월 30일 수영구청에서도 교육이 예정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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