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데일리임팩트 이상복 기자]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정형외과 전문의(안재용)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 /사진=울릉군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정형외과 전문의(안재용)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 /사진=울릉군

이번에 초빙된 안재용 전문의는 '히말라야 원정대 주치의', '관동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수',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료 첫날인 11일은 1시간 만에 40여 명의 오전 진료 접수가 마감되는 등 환자로 붐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데일리임팩트에 “전문의사 부재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군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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