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정치하겠다!"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부산 수영구 후보는 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역할과 책임이 상실된 엄혹한 시대를 바꿀 수 있는 희망의 정치 하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유동철 예비후보는 "시대를 애통하는 마음으로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해 출마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유 후보는 "부산에서 복지운동의 씨앗을 틔우고 장애인 인권운동에 평생을 바쳐왔다. 장애인 인권활동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끌어냈다"라면서 "어떠한 권력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진실과 공정을 위해, 국민을 위해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춘 기자
louis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