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기존 선거비용관리 전용통장을 ‘당선드림통장’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기존 선거비용관리 전용통장을 ‘당선드림통장’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부산은행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6일 총선을 앞두고 기존 선거비용관리 전용통장을 ‘당선드림통장’으로 바꾸어 출시했다.

‘당선드림통장’의 가입대상은 ▲공직선거입후보자 본인 ▲입후보자가 지정하는 회계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자 후원회 등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회계보고서 제출일인 오는 5월 10일까지는 각종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한다. 

통장 개설 시 ‘당선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는 당선기원문구 인자 서비스도 제공하며, 통장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후보님들을 비롯한 선거관련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실시했다”며 “선거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당선드림 통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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